CJ 대한통운이 3월 1일부터 한달간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택배 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공지 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CJ는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택배(C2C)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라고 발표하며 그에 대한 방법을 공지 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신 분들은 아래 접수 방법을 확인 하시어,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라 제약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택배 접수 방법 및 유의 사항
1. 택배접수는 당사 홈페이지와 고객용 App(IOS/안드로이드)으로 가능합니다.
※ IOS–앱스토어, 안드로이드–플레이스토어 內 “CJ대한통운” 검색 App 다운로드
※ 내부 프로세스 상 고객센터 및 현장 접수는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링크는 글 하단에 걸어 놓았습니다)
2. 보내는 주소 또는 받는 주소지가 대구 경북 지역인 개인고객 예약 건에 한하여 무료 발송 가능 합니다. (기업고객 및 반품 등 상업용 물품 접수 불가)
3. 보다 많은 분들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득이 1인 日 3건 이하의 택배 발송이 가능하며, 대형 사이즈 (세변의 합 160Cm, 25kg↓)이하로 제한합니다.
※ 1인 日 3건 초과 발송 분은 택배비 과금되오며, 비대면 서비스 원칙에 따라 택배비 수취가 어려우므로 가급적 "착불" 발송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현재 홈페이지 시스템 업데이트 중으로 예상운임 조회 시 3건 초과 분도 0원 표시되오나 과금 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 고객님들과 택배기사의 안전을 위하여 집화 및 배송은 철저히 비대면 원칙을 준수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1) 집화 및 배송 위탁 장소를 사전에 택배기사에게 공유
2) 상품 포장 기준 및 발송가능 사이즈 준수하여 주시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5. 현재 대구 경북 지역의 어려운 상황 속 택배물량 폭증으로 인한 서비스 대응이 다소 미흡 할 수 있어, 신선식품 등 상하기 쉬운 상품은 발송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또한, 택배 서비스 요청일 보다 일부 지연 될 수 있는 점 또한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슬기로운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진 판사, 힘든 어린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3) | 2020.03.13 |
---|---|
주택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공사 감리자 공정 강화 (0) | 2020.03.03 |
다운 증후군이란? 원인과 증상 요약 (0) | 2020.02.18 |
자동차 보닛의 새끼 고양이, 겨울철 조심하세요 (0) | 2020.02.02 |
소름 돋는 심리테스트 호감을 얻는 방법 (0) | 2020.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