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수급자 자활근로사업, 참여월급 혜택 및 신청방법

 

 

저소득층으로 근로능력은 있지만 특별한 기술이나 재주가 없어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근로 능력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자활근로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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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수급자 자활 근로사업이란?

 

- 조건부 수급자, 자활근로 사업이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등의 수급자 이거나 저소득층으로 근로능력이 있어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급여를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조건부 수급자에 채택되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그 다음달 부터 매월 또는 3개월마다 조건이행에 대한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한 뒤 자활 급여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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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조건부 수급자임에도 자활사업 참여에 대한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 될때까지 자활급여 지급이 중지됨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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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수급자 자활 근로사업 참여 대상자

 

조건부 수급자 자활참여 대상자 자격 조건

 

- 자활사업 참여를 의무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지급 받는 조건부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자활근로, 자활기업 등 자활사업 및 취업성공패키지(고용노동부)에 참가하여 발생한 소득으로 인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0%를 초과한 자활급여 특례자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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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 근로능력이 없는 생계급여 수급권자 및 조건부과 제외자

> 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 기타 수급 유형(의료/주거/교육급여)은 별도의 차상위 책정 절차 없이 수급권 자격을 받는 동시에 바로 자활사업에 참여 가능 합니다.

 

 

 

> 만 65세 이상 등 근로능력이 없는 차상위자가 자활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시/군/구의 자활사업 및 지원예산과 자원의 여건을 감안하여 시/군/구청장의 결정에 따라 참여 가능

> 정실질환·알코올 질환자 등은 시/군/구청장의 판단하에 참여 제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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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급여특례, 이행급여특례를 지원 받는 가구의 근로 능력이 있는 가구원 중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을 지원합니다.

-근로능력이 있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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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능력이 있는 시설 수급자를 지원합니다.

>시설 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행복e음 보장결정 필수(조건부 수급자 전환 불필요)

>일반시설 생활자(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기타): 차상위자 참여절차를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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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과 제외자

 

- 질병, 임신, 학업등의 이유로 근로조건 없이 생계급여 수급 중인 자로 조건부과제외자는 근로능력은 있지만 개인여건등의 사유로 자활사업 참여가 곤란하다고 판단된 자를 말하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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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수급자 자활참여 지원 혜택

 

- 시장진입형으로 기술/자격자에 참여하면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급여 56,110원(60,11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 사회서비스형으로 기술/자격자에 참여하면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급여 49,120원(53,12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 근로유지형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 급여 28,810원의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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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수급자 자활참여 신청방법

 

- 조건부 수급자, 자활근로사업 신청은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지원절차

> 읍면동 주민센터에 상담과 서비스를 신청한 뒤 자활근로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활지원계획을 세워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여기까지 조건부 수급자, 자활근로사업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