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올해는 예년보다 좀 더 긴 연휴를 보내게 될 텐데요. 연휴가 길어지다 보니 혹시라도 아프게 되면 어떡해야 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휴일에도 문을 여는 약국이 어디인지 미리 체크해 놓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일 텐데요.
(사) 대한 약사회가 운영하는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 시스템인 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에서는 전국의 휴일 지킴이 약국 정보를 제공하여 휴일에 급하게 약국을 찾아헤매야 하는 수고와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휴일 지킴이 약국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휴일 지킴이 약국 찾는 방법
1.1. 휴일 지킴이 약국 날짜로 검색
> 휴일 지킴이 약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메인 화면에 원하시는 날짜로 휴일 지킴이 약국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휴일 지킴이 약국 검색 탭에서 날짜와 시간, 지역을 차례로 선택하신 뒤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 해당 지역의 약국이 검색이 되고 여기에는 약 국명,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 지도까지 나옵니다. 구분에 연중은 연중무휴 약국을 말합니다. 야간은 밤 10시 이후 운영약국, 연/야는 연중무휴 + 야간약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검색된 약국 리스트 안에서 도로명, 건물번호, 건물명을 검색하여 재검 색도 가능하고 프린트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 약국 주소 부분에 특이사항 부분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연중무휴 약국이라도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대명절에는 쉬기도 하기 때문에 특이사항을 잘 참고 하시면 헛걸음하시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주차정보도 나와있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지도 보기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해당 약국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휴일 지킴이 약국 검색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약국이 아닌 해당 지역의 모든 약국이 검색되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중인 약국인지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2. 휴일 지킴이 약국 지도로 검색
> 휴일 지킴이 약국은 지도로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왼쪽에 전국 지도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시면 세부 지역 검색 창으로 넘어갑니다.
> 여기서 원하는 지역을 클릭해서 검색합니다.
> 지도로 검색할 경우에는 현재 날짜를 기준으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날짜로 검색했을 때보다 더 많은 약국 정보가 검색됩니다.
2. 휴일 지킴이 약국 - 연중무휴 약국 검색 방법
- 연중무휴 약국 검색은 메인 화면에서 지역 검색으로 검색하실 수 있지만 휴일 지킴이 약국 검색에서 연중무휴 약국이 함께 검색되기 때문에 크게 유용한 검색 기능은 아니지만 연중무휴 약국만 찾으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3. 휴일 지킴이 약국 - 가정 필수 상비약
- 요즘은 휴일 지킴이 약국처럼 휴일에도 문 여는 약국도 많고 24시간 운영하는 약국도 있지만 정말 급할 때에는 가정상비약을 구비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휴가철 먼 곳을 여행할 때에는 낯선 곳에서 더욱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단한 상비약을 챙겨 여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가정상비약
> 소독약, 붕대, 반창고
> 해열제, 소화제, 진통제, 지사제
> 탈지면, 화상 거즈, 멸균거즈
> 체온계, 핀셋, 가위 등
- 가정상비약의 경우 자주 찾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 관리 소홀로 자칫 유효기간이 지나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집안의 상비약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휴일 지킴이 약국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간단한 상비약의 경우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새벽에 정말 급한데 약국을 찾을 수 없을 편의점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유용한 일상 IT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누리 카드 사용처 (온라인 & 오프라인) 및 신청방법 정리 (0) | 2020.10.05 |
---|---|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앱, CCTV 확인방법 (0) | 2020.09.29 |
대법원 나의 사건검색 및 조회 방법 (0) | 2020.09.08 |
예방접종 증명서란? 예방접종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 (0) | 2020.09.06 |
자동차등록원부 등본 인터넷발급 및 조회 방법 (정부24 발급) (0) | 2020.09.03 |
댓글